카시아 호텔 속초

오픈 전 부터 눈 여겨 보던 호텔이었는데 친구가 아기 데리고 갔다왔더니 너무 좋았다고 해서 더 더 가보고싶어 아기 데리고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.
오픈한지 오래되지않아 깨끗하고 쾌적했고 체크인시 직원분이 친절해 제일 마음에 들었고 객실 내 자쿠지에서 아이가 물놀이를 하는것을 편하게 앉아 지켜 볼 수 있었던것도 너무 좋았습니다.
근처에 대포항이 있어 유명한 새우튀김 포장해다먹으니 완전 꿀 맛!!
다음날 조식이용 했는데 깨끗하고 종류도 다양해서 아이도 잘 먹었어요.
재방문 의사 100%😆

남자친구랑 오랜만에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어서 예약한 호텔이었어요. 사실 처음엔 그냥 조용히 하루 푹 쉬고 오자는 마음이었는데… 막상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방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모든 게 너무 완벽해서 놀랐어요.프런트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셔서 첫인상이 좋았고, 방에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그 포근한 분위기, 은은한 향기… 창문 너머로 보이는 도시 야경이 딱 ‘우리 둘만의 영화’가 시작되는 느낌이었어요.침대도 엄청 넓고 포근해서 둘이서 껴안고 누워 있으니까 세상 부러울 게 없더라고요. 방 안 조명도 너무 예쁘게 조절돼서 분위기가 절로 무르익었어요.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다가, 배고파서 룸서비스도 시켜먹었는데, 와… 음식이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어요. 특히 파스타랑 디저트가 진짜… 입에서 살살 녹더라고요. 둘이서 와인 한 잔 마시면서 창밖 야경 보는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해요.무엇보다 좋았던 건, 방음이 잘 돼 있어서 다른 방 소음이 거의 안 들렸다는 점! 둘이서 편하게 대화도 하고, 음악도 듣고, 웃고 떠들고… 그 어떤 방해 없이 오롯이 우리 시간만 흐르고 있었어요.다음날 아침엔 조식도 먹었는데, 종류도 다양하고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준비된 게 느껴졌어요. 커피 한 잔에 서로의 얼굴 보면서 피곤함도 녹아내리는 듯한 기분이랄까… 너무 행복했어요.이날 이후로 저희 둘 다 “또 가자”라는 말을 하루에 몇 번이나 하는지 모르겠어요. 특별한 날은 물론이고, 그냥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고 싶을 때 다시 꼭 오고 싶은 곳이에요.

반얀트리계열에서 처음 선보이는 강원도 호텔이 생겼다 해서 남자친구랑 3주년 기념여행으로 다녀왔어요~!
5성급 호텔답게 체크인 할 때부터 너무나 친절한 서비스에 감동 받았습니다ㅎㅎ
전 객실 오션뷰 답게 들어가자마자 펼쳐지는 동해 바다를 보니 너무 행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.
객실에 짐을 풀고 바로 인피니티 풀에서 수영과 노천탕을 즐겼습니다. 끝없이 들려오는 파도소리와 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행복감을 더해주더라구요ㅎㅎ
또 다양한 부대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너무나 편리했습니다.
피트니스 센터와 스파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운동 후 편안히 몸을 풀면서 힐링 할 수 있었고, 플레이 플레이 키즈 카페가 있어서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와도 너무 좋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.
꿈만 같았던 1박2일이 지나가구~ 너무 행복한 경험이였어서 조만간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ㅎㅎ~~
속초에서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지낼 숙소를 고르고 있다면 정말 강추드립니다~~

엄마랑 단둘이 속초여행은 처음이라 너무 설레였는데 숙박을 카시아에서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만족입니다ㅎㅎ!
룸컨디션부터 부가시설까지 다 완벽하고 한국이 아닌 거 같은 기분 만끽하고 갑니다~~ 다음에는 남자친구랑 놀러오려구요!!!

남자친구와 속초 여행 왔는데 진심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!
가장 먼저 느낀 건 직원분들의 친절함이었어요. 체크인부터 안내, 그리고 중간중간 필요한 게 있을 때마다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기분 좋게 머물 수 있었어요. 작은 부분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는 게 느껴졌어요.
무엇보다도 호텔 내 부대시설이 정말 편리했어요! 피트니스 센터와 라운지 공간도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었고,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바다랑 카페, 맛집도 많아서 이동이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.
객실은 탁 트인 오션뷰였는데, 아침에 눈 뜨자마자 보이는 바다 풍경이 아직도 생생해요. 🌊✨
연인끼리 조용히 힐링하기 딱 좋은 곳이었고, 가족 단위 숙박으로도 충분히 좋을 것 같아요.
다음에도 속초에 오게 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을 만큼 기억에 남는 호텔이었습니다.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!